쪽쪽갈비 옥계점의 숯불에서 피어난 연기와 함께 즐긴 갈비 맛
선선한 수요일 저녁, 구미 옥계 쪽에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려고 쪽쪽갈비 옥계점으로 향했습니다. 오후부터 계속 움직였더니 간단한 식사보다는 불판에 올려 천천히 먹는 갈비가 생각났고, 일행도 마침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메뉴가 정해졌습니다. 경북 구미시 산호대로25길 27 1층을 목적지로 정하고 이동했는데 차 안에서는 적당히 먹고 일찍 들어가자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런데 매장에 가까워질수록 배가 더 고파졌습니다. 괜히 오늘은 많이 먹지 않겠다고 생각했는데 자리에 앉으니 식욕이 다시 살아났습니다. 1층 매장 위치를 확인하고 들어간 뒤에는 테이블과 불판 주변을 살피면서 앞접시와 식기부터 정리했습니다. 저는 갈비를 먹을 때 처음부터 많은 양을 올리기보다 익는 속도에 맞춰 조금씩 준비하는 편이라 이날도 천천히 시작했습니다. 고기가 불판 위에 올라가자 일행과 나누던 대화가 잠시 끊겼고 모두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식탁으로 모였습니다. 첫 점을 먹은 뒤에는 천천히 먹자는 말을 다시 나눴고, 갈비를 굽고 밥을 곁들이면서 하루 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차분하게 이어갔습니다. 1. 산호대로를 따라 주소부터 확인했습니다 쪽쪽갈비 옥계점은 경북 구미시 산호대로25길 27 1층에 있어 이날에는 도로명 주소와 건물 번호를 함께 확인하면서 이동했습니다. 저는 처음 방문하는 곳을 찾아갈 때 내비게이션 안내만 따라가기보다 목적지에 가까워지면 도로명과 번지를 다시 살피는 편입니다. 산호대로에서 산호대로25길로 들어선 뒤에는 27번이라는 주소를 한 번 더 확인했습니다. 괜히 거의 도착했다는 생각으로 서두르면 골목을 지나치거나 다시 돌아오는 일이 생길 수 있어서 마지막 구간은 속도를 조금 줄였습니다. 차량으로 방문한다면 주차 공간과 주변 차량 흐름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식사 약속보다 조금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저녁에는 주변 식사 차량이 늘어날 수 있어 주차에 필요한 시간까지 생각해두...